대표 K팝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을미년 새해 각오를 밝혔다.
김희철은 최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을미년 새해에는 저와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들, 그리고 팬들 나아가 모든 분들이 나쁜 일 없는, 즉 무탈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저도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평상의 평온함이 가장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라며 "올 한 해는 제 주변 사람들은 물론 모든 분들이 나쁜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시즌 6인 '슈퍼쇼6' 공연인 앞으로 몇 차례 남았는데 멤버들과 최선을 다해 좋은 마무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현재 tvN '수요미식회' 및 곧 첫 촬영에 들어갈 KBS 2TV '어 스타일 포유' 등 MC를 맡거나, 곧 들어갈 예능 프로그램들도 재미나게 촬영할 것"이라며 "'어 스타일 포유'는 친한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보라 및 이번에 알게 될 EXID의 하니와 함께 고정 출연하게 돼 더욱 기대된다"라며 웃었다.
김희철은 "중국저장위성TV의 예능 프로그램 '일로상유니'의 촬영은 끝냈는데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의 방송이 중국에서 남아 있어 많은 기대가 된다"라며 "얼마 전 중국을 방문했을 때 거리에서 한 아주머니가 '일로상유니' 속 저를 봤다며 알아봐 주시는 등 이 프로그램이 현지에서 사랑받고 있어 고맙다"라며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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