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강균성, 단발머리로 여성성 부각.."속상하다"

김지현 인턴기자  |  2015.02.22 00:09
/사진=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단발머리로 인해 여성성이 부각되고 있어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강균성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친구 찾기'에서 "단발머리 변신 후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강균성은 "단발머리로 인해 여성성이 부각되고 있어 속상하다"며 "내가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사실은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옆에 앉은 홍진영에게 박력 있는 스킨십을 시도했다. 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홍진영과 가상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남궁민을 도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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