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 19년만 무대에 "너무 벅차" 눈물

김민정 기자  |  2015.02.22 16:25

/사진= MBC '섹션 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오랜만에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연예통신'에서 지난 21일 열린 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의 현장을 공개, 임성은은 무대에 오른 소감을 말했다.

임성은은 "너무 긴장되고 설렌다. 춤이 됐다가 안 됐다가 한다"라고 걱정스런 모습을 보였다. 임성은은 영턱스 클럽으로 19년 만에 무대에 올랐던 것.

임성은은 무대가 끝난 후 "너무 벅차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눈물까지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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