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신화, '표적' 컴백 무대..강렬한 카리스마

윤성열 기자  |  2015.02.28 16:58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가 화려한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신화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12집 '위(WE)'의 타이틀곡 '표적'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멤버별로 각기 개성 있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신화는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의 경험을 살려 능숙한 무대매너를 발휘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표적'은 신화의 '디스 러브', '비너스' 등을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함께 작업한 곡.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화, 포미닛, 빅스, 엠버,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써니힐, 마이네임, 더 넛츠, 소나무, 소야 X KK, 러버소울, 에이코어, 베리굿, 안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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