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유재석, 커피콩 시계 찬 뒤 판매 20배 증가

문완식 기자  |  2015.02.28 21:33


'국민MC' 유재석이 '커피콩 시계'를 찬 뒤 판매량이 20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유재석이 커피콩 시계를 찬 뒤 판매량이 20배 늘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해 10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두 번째 이야기에서 '커피콩 시계'를 차고 등장했다.

유재석이 차고 나온 '커피콩 시계'는 구입 금액의 30%가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피해자,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도움을 주기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 되는 시계.

이러한 '커피콩 시계'의 제품 가격은 약 40달러(약 4만 원 상당)이며 유재석 외에도 레인보우 멤버 지숙, 배우 클라라,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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