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 배우 판빙빙(34)과 리천(37)이 끊임없는 열애설로 중화권 연예계를 달구고 있다.
중국 언론매체 왕이위러는 2일 중국 유명 파파라치 단체인 '풍행공작실'보도를 인용해 판빙빙과 리천이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일 풍행공작실은 공식 웨이보(SNS)에 두 사람이 상하이에서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전문 연예 인터넷 매체 '전민성탐'은 2일 오전 데이트에 나선 판빙빙과 리천의 모습을 포착,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판빙빙과 리천은 한 건물에서 시간차를 두고 나왔다. 판빙빙은 검은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으며, 리천은 정장 차림으로 나와 자신의 차에 올랐다.
이에 판빙빙 측은 "소문일 뿐"이라며 "열애를 한다면 공개하겠다"고 밝혀 열애설을 부인 한 바 있다.
한편 판빙빙의 열애 상대로 주목을 받은 리천은 중국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판빙빙과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런닝맨 중국버전 '달려라 형제'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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