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성경, 천이슬처럼 노랗게 노랗게!

최원주 더스타 기자  |  2015.03.08 07:57
햇살처럼 상큼한 옐로 컬러 새내기 룩, 캔디처럼 달콤한 컬러의 룩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올봄에는 상큼한 옐로 컬러로 풋풋한 새내기들의 캠퍼스 스타일을 파릇파릇하게 만들어보자.

김유정, 이성경, 천이슬의 옐로 컬러 스타일 /사진제공=더스타

따뜻한 햇살처럼 보기만 해도 눈부신 옐로 컬러는 봄이 왔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선배들에게 꼬까옷을 입은 막냇 동생처럼 ‘보호 본능’을 자극하고, 귀엽고 낙천적인 분위기 덕에 새내기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이성경과 천이슬처럼 실루엣이 넉넉하고 밑단에 플레어 디테일이 들어간 원피스는 편안하면서 톡톡 튀는 인상을 준다. 이때, 자칫 유치해 보이지 않기 위해 액세서리는 간결하면서도 볼드한 것을 선택한다. 특히 슈즈는 워커 스타일나 와일드한 디자인을 매치하면 아기자기한 느낌이 중화된다.


올 봄에 추천하는 옐로 컬러 아이템들 /사진제공=더스타

01 어깨선을 따라 방울 장식이 귀여움을 급상승시키는 옐로 컬러 카디건 럭키슈에뜨 39만8천원
02 따뜻한 느낌을 주는 머스터드 컬러 니트 원피스. 키이스 25만9천원
03 발걸음을 한층 경쾌하게 만들어줄 레이스업 슈즈. 레페토 47만8천원
04 펀칭 디테일과 에스파드류 소재가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펌프스. 페르쉐 5만9천5백원
05 젖소 일러스트가 위트 있는 미니 클러치 백. 오그램 1만6천원
06 악어 패턴이 새겨져 고급스러운 소가죽 휴대폰 케이스. 마리아꾸르끼 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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