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강소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홍자매의 제주도 러브스토리 '제주도 개츠비'가 '맨도롱 또똣'으로 제목을 변경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제주도 개츠비'로 알려진 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인 MBC 새 수목드라마가 최근 '맨도롱 도똣'으로 제목을 바꿔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로 떠난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드린 로맨틱 드라마로, 히트 로맨틱 코미디로 사랑받아 온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 등 '최고의 사랑'의 콤비들이 한데 뭉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20대 대세배우 김우빈과 강소라가 남녀 주인공으로 최종 물망에 올라 더욱 화제가 됐다.
'맨도롱 또똣'은 '킬미힐미', '앵그리맘'에 이어 오는 5월께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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