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다.
11일 오후 엠넷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우가 최근 진행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초대 가수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관계자는 "김태우 외에 윤민수도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다"며 "윤민수는 오는 12일 방송에서 초대가수로 출연하며, 김태우는 오는 19일 방송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 총 3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1~2명씩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해 듀엣 무대를 가진다. 최후의 1인은 부상으로 음치면 5백만 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김범수, 유세윤, 이특(슈퍼주니어)이 MC를 맡았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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