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오렌지걸로 변신한 박지윤, 최여진, 효민 따라잡기

최원주 더스타 기자  |  2015.03.14 08:10
상큼한 오렌지 패션으로 멋을 낸 스타들 /사진제공=더스타


고등학생 티를 갓 벗은 새내기들 사이에서 돋보이고 싶다면?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 패션 아이템들을 선택하자. 발랄한 캠퍼스 퀸으로 거듭나게 만들어줄 것이다.

긍정 에너지를 머금은 캠퍼스 퀸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오렌지 컬러가 제격이다. 강렬한 레드와 귀여운 옐로 사이에서 경쾌한 무드를 드러내며 캠퍼스 내에서 제대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 노란빛이 도는 동양인의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생기를 더하고, 심플한 디자인일 때 빛이 난다. 효민과 최여진처럼 미니멀한 원피스는 세련된 느낌을 주고, 박지윤처럼 과감한 팬츠와 재킷 매치는 제대로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옷이 부담스럽다면 시계, 가방 등 작은 액세서리부터 워밍업을 시작해보자.


봄을 위한 오렌지 아이템들 /사진제공=더스타


1 허리에 리본 벨트 장식이 더해진 루즈핏 와이드 팬츠 오즈세컨 33만8천원
2 밑단에 시스루 디테일이 더해져 우아한 미디 길이 플리츠 스커트 질 바이 질스튜어트 19만8천원
3 어떤 옷에 더해도 소녀감성을 연출할 수 있는 레이스 디테일 스웨이드 칼라 장식 마소영 가격 미정
4 루즈하게 연출할 수 있는 오렌지 컬러 니트 재킷 보브 39만9천원
5 골드 프레임과 얇은 오렌지 가죽 스트랩이 조화된 클래식 워치 루이까또즈 by 갤러리어클락 19만원
6 화사한 블루 장미 패턴이 더해져 보색대비를 이룬 스니커즈 스코노 6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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