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모닝와이드' 방송사고..일주일 된 FD 실수"

김민정 기자  |  2015.03.16 11:16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SBS '모닝와이드' 방송 도중 한 여성이 카메라 앞을 지나가는 방송사고가 발생했고, 이에 SBS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일주일 된 FD가 화면이 끝날 줄 알고 우왕좌왕 하다가 벌여진 실수"라며 "앞으로는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43분에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서는 이윤아 아나운서가 황당 상술에 대해 보도하던 중 정체 모를 한 여성이 화면에 나타났다. 당시 여성은 이윤아 아나운서보다 카메라와 더 가까웠던 탓에 방송 화면 절반이상을 그의 상반신으로 가렸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FD의 실수는 단순한 사고로 여겨져 별다른 조치가 없을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5. 5'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6. 6'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7. 7레알 36번째 라리가 우승! 유럽 5대 리그 최다 우승 타이→1500억 이적생 득점왕 도전
  8. 8[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9. 9'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10. 10'코리안가이 아니고 HWANG' 펩, 황희찬에 2골 얻어맞더니 이름 기억했다... "황은 늘 우리에게 위협적" 또 공개 칭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