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가 오는 3월 말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미쓰에이는 오는 3월 말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미쓰에이는 지난 2013년 11월 2집 앨범 'Hush' 발표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다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오랜만에 팬들에게 돌아오는 미쓰에이는 컴백에 앞서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컴백 일정을 잡고 막바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라며 "미쓰에이 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댄스곡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에서는 당당한 여성을 모티프로 잡았다"라며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을 살린 곡으로 미쓰에이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미쓰에이 멤버들은 1년여 만에 함께 모여 즐겁게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미쓰에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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