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35)이 스크린에 컴백한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공효진은 영화 '마마'(감독 이언희)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엄지원이 조선족 가사도우미 역으로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물게 두 명의 여주인공이 이끄는 스릴러 물이 어떻게 탄생할 지 관심이 쏠린다.
공효진은 앞서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을 결정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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