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의 김사연이 KIA 타이거즈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김사연은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팀이 1-0으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양현종의 초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만들어냈다. 비거리 110m.
이 홈런으로 kt는 1-0에서 2-0으로 점수를 벌렸고, 현재 KIA의 6회초 공격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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