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31일 군대 안간다..군입대 연기 '확정'

문완식 기자  |  2015.03.23 17:15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군입대를 연기했다.

23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중은 당초 이달 31일자로 군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최근 병무청에 입대 연기를 신청, 병무청에서 입대 연기가 받아들여졌다.

이와 관련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현중의 입대가 연기됐다"며 "입대 연기 사유나 추후 입대 일정 등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1986년생으로 올해 29세. 여기에 지난해 8월, 10월 7일자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해외 공연 때문에 연기신청을 한 바 있다.

한편 김현중이 입대 예정이던 31일에는 그룹 JYJ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중, 슈퍼주니어 성민, 배우 최진혁이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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