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김재중이 입대를 앞두고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짧아지고 있다. 곧 빠박이로 변신. 어제의 많은 지인들 스태프들 배우들 가족들 바쁜데도 보러와 준 유천이(촬영 잘 하고), 준수(일본 공연 잘 하고) 그리고 우리 팬들 때문에 많이 울고 웃고 소중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짧아진 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재중, 빠박이도 멋있을 거야. 기다릴게", "김재중, 적응 잘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 "김재중, 잘 깎아놓은 밤톨 같아. 밤톨이 되면 사진 또 공개해줘" 등 아쉬움 섞인 댓글들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28, 29일 양일간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김재중 콘서트 인 서울 - 디 비기닝 오브 엔드'를 개최했다.
김재중은 오는 3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전역일은 2016년 12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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