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가 욕설 논란에 휩싸인 예원이 출연 중인 '우리집' 결방을 결정했다.
JTBC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출연자 이슈가 있어서 이날 방송되는 '우리집'이 결방 된다"고 밝혔다. 평소 '우리집'이 방송하는 밤 12시 30분에는 '나홀로 연애중'이 대체 편성됐다.
이 관계자는 예원의 '우리집' 하차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음 주 편성에 대해서도 "아직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태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당시 게스트로 온 예원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일으키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지난 27일 논란이 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예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와 SNS를 통해 유출돼 잠잠해졌던 논란이 재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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