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부부, 태국여행 다녀와..오붓한 시간

안이슬 기자  |  2015.03.30 19:53
배우 이보영(왼쪽), 지성/사진=스타뉴스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30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성과 이보영이 태국 여행에서 오늘(30일) 돌아왔다"고 밝혔다.

지성 측은 "지성이 MBC '킬미, 힐미' 촬영 등으로 바빠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을 아쉬워해 작품을 마친 후 여행을 준비해 태국에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린 지성과 이보영은 결혼 1년 만에 첫째 아이를 가지는 기쁨을 맞이했다. 이보영은 오는 6월 말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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