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34)이 남편 기성용(26, 스완지 시티)과 함께 신혼집이 있는 영국으로 출국했다. 한혜진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혜진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기성용과 함께 영국행 비행기로 향했다. 현재 임신 중인 한혜진은 당분간 공식 활동 없이 신혼집에 머무르며 태교에 힘쓸 계획이다.
기성용은 경기 직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7월 결혼했다. 한혜진은 현재 임신 약 4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올 가을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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