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28)의 공항 사진이 공개됐다.
6일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는 공식 웨이보(SNS)와 지창욱 웨이보를 통해 사진과 "발리행. 화보촬영 차 발리로 가는 길에 찍은 출국사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끼고 한 쪽 손은 주머니에 넣은 채 배우 포스를 내뿜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지창욱은 자신의 몸집만한 캐리어 옆에 쪼그려 앉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빠 선글라스에 비친 사람은 그저 지나가는 사람일 뿐이라고 말해줘" "지창욱 사진으로 월요일을 시작하니 상쾌하다" "눈, 코, 입 못생긴 곳이 없다"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뮤지컬 '그날들'의 지방공연에 출연 중이다. 극 중 지창욱은 청와대 경호원인 강무영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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