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천이 영화 '루시드 드림'을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촬영을 시작했다.
9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박유천이 '루시드드림' 첫 촬영을 시작했다"며 "고수의 조력자 역할"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시드 드림'은 아이를 납치당한 아버지가 꿈 속에서 조력자의 도움으로 범죄의 단서를 찾아나서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 영화. 박유천에 앞서 고수와 설경구, 강혜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3월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하반기 개봉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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