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의 식구 지누션의 신곡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빅뱅의 지드래곤이 자신의 콘서트가 잊힐까 셀프 홍보대사로 나섰다.
지드래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콘서트 하는 건 알랑가 몰라, 'BB 2015'"라는 짧은 글과 함께 콘서트에 사용될 세트 리스트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25일,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 2015 월드 투어 인 서울 위드 네이버' 공연을 가지고,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팬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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