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유리(26)가 야구선수 오승환(33)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유리가 오승환 선수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오승환은 현재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 투수다. 오승환은 지난 2005년 삼성 라이온즈를 통해 프로야구계로 입단했다. 이후 뛰어난 기량으로 한국시리즈 MVP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했다.
오승환은 2013년 멋진 활약 끝에 그해 9억 엔(한화 94억 5000만 원)의 금액을 받고,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의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했다. 일본 진출 후 2014년,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한국인 세이브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해당 보도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달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일본 활동을 위해 출국한 뒤, 혼자 일본에 머물며 오승환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지인들을 동행해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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