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순재가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며 중력을 활용한 신개념 계란 깨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하 '꽃할배')에서는 아네테 관광을 하는 할배 4인방과 짐꾼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순재는 가장 먼저 준비를 마치고 식당으로 향했다. 조식을 거르지 않는 이순재에 '조식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붙여준 제작진은 그의 식사법을 밀착 촬영, 단계별로 설명했다.
이순재는 시리얼을 국 들이키듯 흡입, 망고는 한 번에 3개씩 입에 담으며 '조식 브레이커'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의 마지막 메뉴는 할배들이 사랑하는 계란이었다. 이순재는 계란을 손에 쥐고 테이블로 떨어트리며 중력을 이용해 껍질을 깨는 계란 껍데기 까기 비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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