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황치열, 윤민수 모창+화려한 비보잉..'폭풍 신고식'

김지현 인턴기자  |  2015.04.25 18:31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황치열이 모창과 비보잉으로 신고식을 치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음유시인 서유석 편'이 방송됐다.

이날 MC 윤재형은 "임재범씨의 인정을 받은 가수"라며 가수 황치열을 소개했다.

황치열은 "윤민수 선배님을 좋아한다"며 윤민수의 모창을 선보였다. 윤민수 특유의 발성에 휘청거리는 제스처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가수 윤민수는 "잘 살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황치열은 비보이 출신답게 화려한 비보잉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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