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에서 10주년 파티를 위해 정장 차림으로 모였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보고 싶은 아이템' 1위 '무인도 특집'을 다시 선보이기 위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됐다.
얼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2007년과는 또 다르고 색다른 '무인도 특집'을 예고했다. 방송 말미엔 24시간 동안 무인도에서 생존하라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이 배고픔과의 사투를 벌이는 처절한 모습이 공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9일 공개된 사진에는 양복 차림으로 처절하게 널부러져 있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과연 '무인도 2015'는 2007년 '무인도 특집'과는 달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지 관시이 쏠리는 가운데 '무한도전'의 무인도 생존기는 다음달 2일 오후 6시2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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