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28)이 중국 유명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녹화 인증샷을 남겼다.
지창욱은 29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너무 즐거웠던 '쾌락대본영' 녹화!!!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촬영했어요! 그리고 허 선생님 생일축하해요" 라는 장문의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쾌락대본영' 멤버들과 나란히 앉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옆에는 중국 '국민 MC' 허지옹(41)이 지창욱과 밀착해 친근함을 드러냈다. 녹화 당일은 허지옹의 생일로 함께 축하파티를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창욱은 허지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우리 닮았나요?"라는 질문을 던져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크고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코가 눈에 띄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쾌락대본영' 본방사수" "오른손은 어쩌다 다친 거야..마음 아프게" "이렇게 보니 두 사람 조금 닮은 것 같다" "오빠가 훨씬 잘생겼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28일 후난위성TV의 간판프로 '쾌락대본영' 녹화를 마쳤다. 중국 내 최고의 지명도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쾌락대본영'에는 이미 이준기, 비, 이민호, 싸이 등 많은 한류 스타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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