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오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외국인 투수 필립 험버(Philip Humber, 33)의 아들, 존 험버(John Humber, 3)군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험버는 아내인 크리스틴(Kristan Humber)과 사이에 외동아들을 두고 있으며, 아내와 아들은 지난 3월 중순부터 광주에서 거주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