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4월 전세계 최다뷰 K팝 뮤비..빅뱅, 단하루만 3·4위

길혜성 기자  |  2015.05.07 15:00
소녀시대(위,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와 빅뱅(사진출처=YG블로그)


걸그룹 소녀시대의 '캐치 미 이프 유 캔' 뮤직비디오가 지난 4월 전 세계 및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로 선정됐다. 또한 빅뱅은 채 하루도 안 돼 신곡 뮤직비디오들로 3, 4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7일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 한국 버전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한 달 간 미국 및 전 세계 유튜브에서 최다 뷰를 기록한 K팝 뮤직비디오 꼽혔다. 소녀시대는 원래 일본 싱글인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한국 버전 뮤직비디오를 미국시간으로 9일 공개했다. 이 작품은 베일을 벗인 지 약 한 달이 된 이달 7일 오후 현재 유튜브 공식채널에서만 약 1454만 조회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및 전 세계에서 지난 4월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2위에는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가 올랐다. 박진영은 이 작품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줬다. 미국시간으로 4월11일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1006만 뷰를 나타내고 있다.

3위와 4위는 빅뱅의 신곡 '루저'와 '베베'가 각각 거머쥐었다. 특히 빅뱅은 미국시간 기준 4월30일 오전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채 하루도 안 돼 3, 4위를 품에 안으며 대표 K팝 아이돌그룹 한 팀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현재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루저' 뮤직비디오는 약 1293만뷰, '베베' 뮤직비디오는 1057만 클릭을 각각 보이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5. 5'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6. 6'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7. 7레알 36번째 라리가 우승! 유럽 5대 리그 최다 우승 타이→1500억 이적생 득점왕 도전
  8. 8[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9. 9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10. 10'어떻게 얻은 유격수 주전인데...' 불의의 손가락 부상→당분간 이탈, 천만다행 골절은 피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