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27·두산베어스)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합류했다.
한편 임태훈은 지난 2011년 5월 두산베어스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당시 임태훈은 고(故) 송지선 MBC 플러스 아나운서와 스캔들에 휩싸였고, 고인은 거주 중이던 고층 오피스텔에서 투신했다. 이후 임태훈 선수는 비난여론 중심에 섰고 두산베어스는 1군 엔트리 말소라는 조치를 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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