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30)이 올 가을 최고 한류 스타 배우 배용준(43)과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과거 한 방송에서 이서진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사실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2월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 이상형으로 이서진을 선택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제작진으로부터 '이상형 월드컵'을 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이후 박수진은 결승에서 김수현과 이서진을 두고 고심하다가 결국 최종 이상형으로 이서진을 선택했다.
박수진은 이서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가끔 숍에서 뵈면 보조개 쏙 들어간 얼굴로 (인사하신다)"고 설명하며 얼굴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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