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두치, 8G 만에 선발 복귀..1번 중견수 출장

수원=국재환 기자  |  2015.05.17 13:18
롯데의 아두치.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30)가 8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롯데의 이종운 감독은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전을 앞두고 "아두치가 선발로 복귀한다"며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장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아두치는 지난 8일 마산 NC전 이후 허리 통증이 재발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9일과 10일 열린 NC전에서 결장한 아두치는 사직 넥센전(5월 12일, 14일), 수원 kt전(5월 15일, 16일)에 대타로 출장, 7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고 8일 NC전 이후 8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아두치가 이날 톱타자에 나섬에 따라 그 동안 1번 타자 자리에 나선 정훈은 7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장하게 되며, 김민하가 벤치에서 대기하게 된다.

이날 롯데의 선발 라인업은 아두치(중견수)-손아섭(우익수)-황재균(3루수)-최준석(지명타자)-강민호(포수)-박종윤(1루수)-정훈(2루수)-임재철(좌익수)-문규현(유격수) 순이다. 선발투수로는 '에이스' 조시 린드블럼이 출격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2. 2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3. 3'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4. 4송가인, 독주는 계속된다..168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5. 5'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6. 6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후 '두문불출'.."어제부터 식당 안 와"
  7. 7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8. 8美쳤다!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7주째 '1위'
  9. 9안효섭, 화류계 에이스 된다..'선업튀' 감독 신작 男주인공
  10. 10잘생겼다!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