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가 상속녀이자 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이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귀여운 악동' 짓으로 눈길을 끌었다.
패리스 힐튼은 18일(현지시간)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시사회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힐튼과 이 남성은 카메라 플래시를 즐기느라 상당 시간 레드카펫에서 머물렀고 행사 진행요원 등이 재차 이동을 부탁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힐튼과 이 남성은 시사회장으로 이동하는 계단에서도 셀카를 찍는 등 행사를 맘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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