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 10주년 포상 휴가를 떠났던 유재석과 광희가 인도에서 목격됐다.
22일 중국 시나위러는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유재석과 광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중국 윈난성에서 포착된 하하와 정형돈에 이어 두 번째 목격담이다.
동영상에는 "유재석과 광희, 인도에 빨래하러 가다 '무한도전' 영상 출처:ismael_kannia_ahn_aj 인스타그램"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등 여섯 멤버들과 제작진은 지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드디어 진짜 휴가를 떠난다"며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그러나 멤버들이 태국이 아닌 중국과 인도에서 목격되면서 '무한도전'이 어떤 반전의 휴가로 재미를 줄 지 더욱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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