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의 밥상은 숟가락을 못 놓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23일 tvN '삼시세끼 정선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PD마저 숟가락을 못 놓게 만드는 신혜 밥상의 끝, 양밥. '삼시세끼' 2회 평균 8.0% 최고 11.3%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박신혜의 한 끼 식사를 준비하는 박신혜의 요리 고정 영상이 게재됐다.
박신혜가 만들어 준 양밥에 나영석PD는 좀처럼 자리를 뜨지 못하고 먹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남다른 요리 실력은 이서진이 박신혜를 고정으로 시켜달라고 한 이유를 새삼 깨닫게 할 정도였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박신혜가 입성하자마자 설거지, 이글루 화덕 제작 등을 도우며 보기와 다른 생활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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