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헨리가 예원의 머리 손질에 셀프 디스를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가상 부부 헨리와 예원이 전통시장 탐방에 나섰다.
이날 예원은 헨리와 전통시장에 가기 전 한바탕 전쟁 아닌 전쟁을 치러야 했다. 헨리가 좀처럼 잠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원은 헨리 머리 손질을 해주겠다고 나섰고, 헨리는 '베컴 스타일'로 해달라고 주문했다.
헨리는 예원의 머리 손질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베컴 같은 스타일을 원했던 헨리는 현실과 다른 것에 실망했다.
그는 "동바같다"고 말했다. 동네 바보 줄임말에 예원은 웃음을 터트렸다. 헨리는 머리 손질에 큰 충격을 받은 듯, 바보 훙내를 내 웃음을 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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