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촬영장에서도 빛나는 '꽃미소'

이경호 기자  |  2015.05.26 08:27
/사진제공=KBS 2TV '프로듀사'


'프로듀사' 김수현이 촬영장에서도 화보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여심 잡기에 나섰다.

26일 오전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서수민) 측은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 주연 배우 4명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수현은 검은 색 밴 앞에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마치 화봐 촬영을 하는 듯 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4회분 화제의 장면 중 하나인 신입PD 백승찬(김수현 분)과 신디(아이유 분)의 밴 앞 깜짝 만남 장면을 촬영하기 전 모습이다. 이어 '1박2일' 팀 아이템 회의에 몰입중인 김수현의 옆모습도 포착돼 여심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또한 표민수 감독과 함께 촬영에 대해 의논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치 순정만화 속 여자주인공처럼 청순한 자태를 뽐낸 아이유는 표민수 감독의 디렉션을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초집중해서 이야기를 듣고 있다.

무엇보다 '친화력 갑' 차태현, 공효진의 어깨동무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동시에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는 극중 탁예진(공효진 분)에게 벚꽃엔딩을 불러주겠다며 장난스레 헤드락을 거는 라준모(차태현 분)의 모습으로, 차태현의 장난스런 헤드락에 웃음을 터트린 공효진의 모습이 이들의 남다른 친분을 인증하는 듯 하다.

뿐만 아니라 차태현은 대본은 손에 쥔 채 넉살스런 웃음을 지어 보이며 라준모와 혼연일체를 이룬 모습으로, 현장에 에너지를 선사하는 에너자이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프로듀사' 촬영장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다 매력 폭발! 현장 분위기도 엄청 좋은 듯",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진짜 절친 같은 친분! 역시 친화력 갑인 두 배우답네요", "'프로듀사' 김수현은 비하인드도 화보 같아, 완전 조각이네 조각!", "'프로듀사' 아이유 감독님 말씀에 초롱초롱~감독님 패션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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