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세븐틴 "올해 목표는 신인상..음악방송 1위부터"

고양(경기)=김미화 기자  |  2015.05.26 12:09
그룹 세븐틴 /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신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호시,준, 디에잇, 디노)이 올해의 당찬 포부를 전했다.

세븐틴은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본격 데뷔를 알렸다.

이날 세븐틴은 목표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이제 시작이다. 올해 목표는 신인상을 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븐틴은 "1집 앨범 노래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게 된다면, 무대 위에서 인간 탑을 쌓아서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13명의 멤버로 이뤄진 다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열 세명의 멤버와 세 개의 팀이 모여 하나의 그룹을 이룬다는 뜻을 이름에 담았으며, 그룹명처럼 다인조 그룹의 특색을 살려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 팀 등 세 개의 각기 다른 팀이 공존한다.

세븐틴은 지난 5월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을 시작으로 데뷔 전 1000명의 팬들을 모아놓고 쇼케이스를 펼쳤다. 이들은 26일 국내 신인 아이돌 최초로 MBC 뮤직에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생방송 무대를 펼치며 정식으로 데뷔한다. 데뷔앨범 '세븐틴 캐럿(17 CARAT)' 전곡은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베스트클릭

  1. 1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2. 2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3. 3"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4. 4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5. 5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6. 6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9. 9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10. 10"김호중, 2020년부터 공황장애..병원 주기적으로 다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