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설' 논란의 중심에 선 그룹 엑소(EXO)의 타오가 근황을 공개했다.
타오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가족을 사랑한다.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오는 어머니의 어깨에 다정하게 팔을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타오 어머니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타오의 부친은 지난 달 22일 웨이보를 통해 타오의 건강과 개인 발전 문제 등을 이유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엑소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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