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측 "이희준과 4월 결별..좋은 선후배로" 공식입장

김미화 기자  |  2015.05.28 07:28
김옥빈 이희준 /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옥빈(28)과 이희준(36)이 짧은 공개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김옥빈은 현재 이희준과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지난 4월께 헤어졌다.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 강유나, 김창만 역을 맡아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열애설이 알려졌을 당시, 두 사람은 함께 유럽여행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월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당시에는 이를 부인했다.

한편 이희준은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영화 '해무', '결혼전야' 등으로 이름을 알리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회무진 하고 있다. 이희준은 현재 영화 '오빠생각'을 촬영중이다.

온라인에서 얼짱으로 먼저 유명세를 탄 김옥빈은 KBS 2TV '칼과 꽃', 영화 '박쥐', '열한 시' 등 다수의 작품으로 활동하며 배우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유나의 거리' 후 휴식기를 가졌던 김옥빈은 영화 '소수의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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