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조권이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을 해명했다.
조권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사를 지금 확인했어요. 연애 안 하는데요. 하고 싶은데요. 인터뷰 할 때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있다고 말한 것도 아닌데. 핵황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조권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이 살면서 제일 피곤한 일은 감정소모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 사실에 대해 확인된 바는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권은 오는 6월부터 뮤지컬 '체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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