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탄저균·메르스 사건에 "국민들 안전한 나라였으면"

이경호 기자  |  2015.05.29 15:10
/사진=홍자 페이스북


트로트 가수 홍자가 탄저균 배달사고, 메르스 감염과 관련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홍자는 29일 오후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에 "탄저균 사건에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메르스 감염도 그렇구요. 국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무서워"라며 탄저균의 현미경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7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 시설에 보관 중이던 탄저균이 미국 내 9개 주 민간인 연구소 및 주한미군 오산기지에 실수로 배달됐다고 밝혔다. 살아있는 탄저균이 오산기지로 배소돼 폐기처분된 사실도 드러났다.

또한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추가로 2명 발생했다. 국내 첫 메르스 환자인 A씨를 치료하던 의료진과 A씨와 같은 병동을 사용하던 환자다. 이에 따라 메르스 환자는 모두 9명으로 늘어나 국민들의 걱정이 쌓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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