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란, 성악가 서정학, 배우 김선경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첫 출연해 장르를 초월한 노래 경연을 벌인다.
30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될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 호란, 서정학, 김선경이 출연한다.
관계자는 "이번 '불후'의 녹화는 '리메이크 특집'으로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던 히트곡을 재해석 한다"며 "이에 장르, 세대를 초월한 가수와 뮤지션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영은 자신의 밴드와 함께 출연해 어느 때보다 신나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리메이크 특집'은 남녀노소, 세대를 초월한 노래를 재해석 하는 만큼 시청자들에게 듣는 재미가 큰 방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후'의 '리메이크 특집'은 오는 6월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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