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남성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셀카를 공개했다.
김범은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햇빛을 숨겨라. 더위를 숨겨라. 눈빛을 숨겨라. 오늘은 '신분을 숨겨라' 제작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김범은 그동안의 꽃미남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마초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특히 김범의 짧은 머리와 콧수염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올 마초 김범. 상남자 다 됐네" "김범 제작발표회 파이팅. '신분을 숨겨라' 기대함" "'신분을 숨겨라' 대박 나길. 김범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은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연출 김정민)에서 주연 차건우 역할을 맡았다. '신분을 숨겨라'는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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