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생기발랄 일상 "빵야빵야 빵모닝"

다솜/사진=다솜 인스타그램

걸그룹 씨스타(효린, 다솜, 소유, 보라)의 다솜이 깜찍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다솜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야 빵야 빵야. 잘 먹을게. 빵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빵 한 조각을 손에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슴같이 크고 맑은 다솜의 눈망울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솜이 빵솜이" "다솜아 '셰이크 잇' 노래 좋다" "다솜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고생했다" "핵노잼에 상처받은 다솜이 빵으로 달래렴" "다솜이 맛있게 먹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솜이 속한 씨스타는 지난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셰이크 잇(SHAKE IT)'을 발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여름 음원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