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이즈 출신 한상일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의 옷을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한상일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이하 '올드스쿨')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게 되면 '올드스쿨'측에 티셔츠 50장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4부의 문을 열며 "지금 한상일 씨가 녹색창 7위에 올랐다. (청취자분들) 분발해달라"고 말했다.
한상일은 선뜻 "티셔츠 50장 드리겠다"고 말했고 이에 DJ 김창렬은 손사래를 치며 "한 10장만 주시면 '올드스쿨' 학생분들께 티셔츠 보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상일은 "많이 달라고 하면 큰일 날뻔했다. 비싼데"라며 장난을 쳤다.
한편 한상일은 이날 '올드스쿨'의 게스트로 출연해 현재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