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人 소시, 신비주의 NO vs 친근소통 YES..적극 셀프홍보中

길혜성 기자  |  2015.07.02 11:13
소녀시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국내 최고 인기 걸그룹 중 한 팀인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컴백을 앞두고 적극적인 셀프 홍보로 팬들에 가깝게 다가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오후 새 정규 앨범의 선 싱글 '파티'(PARTY)를 공개한 뒤, '라이온 하트'(Lion Heart) 및 '유 띵크'(You Think) 등 세 곡을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소녀시대가 국내에서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내는 것은 지난 해 2월 미니 앨범 '미스터 미스터'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하반기 원년 멤버 제시카가 팀을 떠난 뒤 8인조로 변모한 소녀시대가 체제 변화 후 사실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공개하는 신보라는 점에서도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와중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2007년 데뷔 이후 어때 보다 적극적인 새 음반 홍보를 스스로 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소녀시대 멤버들 중 윤아를 제외한 7명이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을 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최근 들어서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및 글을 게재하는 횟수가 이전에 비해 잦아졌다.

2일 오전에도 유리 수영 티파니 효연 등 4명의 멤버가 이번 앨범과 관련한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자신들의 컴백을 또 한 번 확실히 알렸다.

톱 걸그룹인 소녀시대 멤버들이 셀프 홍보를 통해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이기에, 팬들에는 또 하나는 즐거운 선물이 되고 있는 셈이다.

과연 신비주의가 아닌 적극적인 셀프 홍보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소녀시대가 이번 음반을 통해서는 어떤 성적을 거둘 지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파티' 및 수록곡 '체크'(Check) 등 2곡을 선보이며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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