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여신' 판빙빙, 양귀비의 귀환...섹시+청순 반전매력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5.07.04 11:08
판빙빙 /사진출처='왕조의 여인 양귀비' 웨이보


중화권 톱 여배우 판빙빙(34)이 양귀비로 변신했다.

중국 영화 '왕조의 여인 양귀비'측은 지난 2일과 3일 주인공을 맡은 판빙빙의 캐릭터 컷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캐릭터 컷 속 판빙빙은 새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청순한 자태는 미인도를 연상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섹시한 볼륨감을 드러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판빙빙 /사진출처='왕조의 여인 양귀비' 웨이보


이를 접한 팬들은 "섹시해" "'무미랑전기'랑 비슷한 느낌" "판빙빙은 고전물이 잘 어울려" "청순한 사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왕조의 여인 양귀비'는 양귀비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판빙빙이 양귀비 역을 연기한다. 오는 30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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