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요도 손가영, 주말 안방극장 남심 흔들

문완식 기자  |  2015.07.06 08:47
/사진=KBS 1TV '징비록' 손가영


배우 손가영이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을 통해 주말 안방극장 남심(男心)을 제대로 흔들고 있다.

손가영은 '징비록'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김규철 분)의 애첩 요도 역할로 열연 중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미모와 여신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손가영이 분한 요도는 아들을 낳지 못하는 정실부인 대신 첫 아들을 낳아 54살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늦둥이를 안겨준 인물로 극의 중요한 키플레이어가 되고 있다.

특히 손가영은 매회 등장과 동시에 남다른 미모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손가영은 신예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주목케 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징비록' 42회에서 요도(손가영 분)는 아들 히로이 마루를 끔찍하게 아끼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김규철 분)를 향해 후계자에 관한 언급을 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4월 월간차트' K팝 솔로부문 1위
  2. 2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아이튠즈 57개국 1위 달성
  3. 3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4. 4'♥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럭셔리 신혼집 공개..남편에 애교 폭발
  5. 5'김혜성 5안타 2도루+김인범 6년 만에 첫 승' 키움, LG에 5-0 완승 [잠실 현장리뷰]
  6. 6'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 선수, 파리올림픽 뛴다... SNS 팔로워 500만, 모델로도 활동
  7. 7'오원석 6이닝 완벽투-대포 3방 폭발' SSG, '벤치 클리어링'에도 9-2 압승... 삼성전 4전 전승 [인천 현장리뷰]
  8. 8손흥민 빅찬스에 맨시티 감독 '벌러덩'→"또 너야?" 외쳤다... 토트넘 4위 좌절→애스턴 빌라 41년 만에 UCL 진출
  9. 9(영상) 9회 2사에서 '구자욱 격분→벤클' 대체 왜? '이미 맞은' 한유섬이 말려 상황은 정리됐다
  10. 10'대체 왜 이정후한테 돌을 던지나' 수술 최악은 피했다, 찬사 보낸 SF 사령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