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LG 양상문 "포기 않은 선수들 칭찬하고파"

잠실=한동훈 기자  |  2015.07.07 22:55
LG 양상문 감독. /사진=LG트윈스 제공



LG 트윈스가 막판 추격전을 완성시키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LG는 7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6번째 맞대결서 6-7로 지면서 4연패에 빠졌다. 3-7로 뒤진 9회말 양석환의 3점포가 터졌지만 거기까지였다.

경기가 끝난 뒤 양상문 LG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내일은 보다 더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8일 선발투수로 LG는 루카스, 롯데는 송승준을 예고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2. 2'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3. 3'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4. 4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5. 5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6. 6'백승호 결국 이적하나...' 데뷔골에도 버밍엄 3부 강등 충격, 英 인기팀 선덜랜드 러브콜
  7. 7'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8. 8두산에도 '무패 투수'가 깜짝 탄생했다, 그것도 전부 구원승이라니... "특히 감사한 선배가 있다"
  9. 9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마저 떠난다... "은퇴 결정 쉽지 않았다" [공식발표]
  10. 10[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